Review/Cafe Review
제주도에 온 듯한 느낌의 카페, 랑데자뷰
WELLKIIM
2020. 4. 3. 10:10
안녕하세요.
개발자 프렛입니다.
오늘은 또!
회사 근처에 있는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회사는 사실 항상 강남이었지만,
블로그를 한지는 얼마 되지않아,
새롭게 처음 가는 듯하게
포스팅 하게 되는 듯 하네요!
장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6길 39 1층
연락처: 02-552-0204
영업시간: 11:00 - 23:00
여러 번 온 곳이긴 하지만,
또 이렇게 날이 좋을 때 온 것은 오랜만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왔어요!
상수점도 한 번 갔었는데,
역시 강남점은 지대가 그래도 높은 곳에 있어서 그런지,
강남이 역시 너무 좋더라구요.
외관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새로 생길 때 즈음부터 공사하는 것을 몇번 목격했는데,
현무암으로 담이 쌓이길래,
뭐하는 곳인가...
했는데, 막상 완공되고 나서 들어와보니
제주도를 연상케하는 카페더라구요!
제주도를 너무 좋아하는 저이기에
너무나 반가웠었더랬죠...
제주도에 온 듯한 느낌의 카페, 랑데자뷰
봄 느낌 물씬 풍기는
랑데자뷰의 외관입니다.
저 야자수 땅에 박혀있는 줄 알았는데,
화분에 박혀있는 거였어....??
커피가 땡기니,
일단 들어오자마자 주문을 해봅니다.
그냥 메뉴판을 촬영했다가,
마침 스캔모드가 작동해서
잘 안보이는 분들을 위한 스캔 메뉴 이미지!
주문을 하고,
본격 카페를 둘러봅니다.
역시 평일 점심시간에는 한산한 느낌의
랑데자뷰에요.
전에는 퇴근하고 왔는데,
어찌나 바글바글 하던지!!!!!
조용해서 좋네요!
주문 받는 바도 역시,
돌로 이루어져 있는 랑데자뷰,
안 쪽에 이런 공간이 있는지
지금 처음 알았네요..
돌이 많은 카페
랑데자뷰, ㅎㅎ;;
인공으로 만든 것은 맞지만,
그래도 자연느낌이 물씬 풍기는 것은
분명하네요!
바닥을 보면 마치,
햄스터가 된 느낌이랄까,
날도 풀려서 창문도 활짝 열려있어서
테라스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기분이 너무 좋네요.
이 곳이 바로,
랑데자뷰의 포토존이죠.
주말이나, 저녁에 오면 줄서있어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도 줄을 서야한다는 그곳,
사람도 없으니,
저는 그냥 단번에 찰칵!
저와 회사 동료가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따뜻한 바닐라 라떼 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스음료
얼음이 저렇게 작은 것을 좋아하는 지라,
마음에 드는 것이 너무 많은 카페
#랑데자뷰 !!
자주 와야겠죠!
여기서 랑데자뷰 포스팅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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