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기사] 2018년 05월 7일 월요일 관련 기사 요약

1. 핀테크 / 블록체인 관련 기사

1. 주페이장 블록체인연맹 사무총장, "정부.기업.연구기관 잇는 역할"

가상화폐 투자로 큰 돈을 번 사람들의 이야기가 SNS를 통해 중국 전역에 퍼지면서 중국의 투자 열기가 뜨거워짐. 현재는 중국 정부의 규제로 다소 주춤하지만, 그 열기는 한때 한국을 휩쓸고 간 가상화폐 투자 열풍보다 거셈. 동시에 가상화폐의 핵심 기술,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 머니투데이미디어 글로벌 컨퍼런스 키플랫폼에서 만난 주페이장중관춘블록체인산업연맹 사무총장은 "연맹은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위해 정부, 기업, 연구기관을 서로 잇는 연결자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

[ 머니투데이 ] 한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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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블록체인, 신재생에너지 산업 중요기반 될 것"

"중개인이 필요 없어 거래비용이 최소화되는 블록체인 기술은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산업에도 적용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 것" 이란 전망을 내놓음. "정부의 미래 에너지산업 육성정책 중 주요 과제인 에너지 신사업, 원전해체산업, 수요관리는 모두 ICT 기술을 활용한다"며 이를통해 7만여개 일자리를 2022년까지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라고 말함. 그는 금융 분야에 한정되어 주로 논의된 블록체인 기술인 에너지 분야에도 활용되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음.

[ 강원일보 ] 신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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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피치 "블록체인기술, 보험업계 '게임체인저' 될 수도"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피치레이팅스가 블록체인 기술이 보험업계 판도를 뒤바꿀 게임체인저가 될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 "보험업계는 블록체인 기술력이 성장할만한 비옥한 토지"라며 보험업계내 블록체인 기술이 광범위하게 활용될 가능성을 내다보았다. 그러면서 "블록체인 기술은 거래효율성은 높이고 사기위험은 줄여줄 수단"이라며 "이 같은 혜택들은 3~5년 안에 그 빛을 발할 듯 하다. 다만 단기적 영향은 최소에 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 전까지는 블록체인 기술이 해당기업 신용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적다"고 강조하였다.

[ 파이낸셜뉴스 ]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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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NES2018 ] "해킹은 해킹" 블록체인과 보안, 오해와 진실

"은행 시스템에서 영희가 순돌이의 비밀번호를 알아내 본인 통장으로 돈을 옮겼을 때 사람들은 흔히 은행이 해킹 당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블록체인 시스템에서는 거래소가 해킹당한 것이지 블록체인은 해킹과 위.변조가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나요?" 2010년 이후 비트코인 취약점은 28개가량 등록되어 있는데, 비트코인 자체에도 해킹과 위.변조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다"라며 해킹이라는 용어를 잘못 인지하고 있는데, 정당한 접근권한 없이 또는 허용된 접근권한을 넘어 정보통신망에 침입하는 것이라 정의되어 있다"고 말하였다. 해킹의 기본행위는 사용자 또는 관리가 권한을 획득하거나, 시스템 자체 취약점을 악용. 중앙 시스템과 다르게 블록체인은 각각의 노드가 하나의 중요한 구성요소. 블록체인 해킹 문제는 노드에서 발생할 수 밖에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 디지털데일리 ]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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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IT 관련 기사

1. [ 핀테크 2018 ] 카카오코인, 삼성코인? 다단계 코인 '경고'

"국내에서 지금 가장 인기있는 코인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퀀텀이 아닌 시장에 존재하지도 않은 카카오코인 입니다." "최근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코인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퀀텀이 아닌 시장에 존재하지도 않은 카카오코인"이라며 "삼성코인, 알리바바코인, 텔레그램코인 등 대기업의 이름을 붙여 투자금을 모집하는 사기행위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버젓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공정거래위원회에 게시된 다단계 폰지사기 업체만 해도 200여개에 달한다"고 우려하였다. 최근 ICO로 수백억의 투자금을 모집하고 돌연 잠적한 독일 핀테크스타트업 창업자의 해프닝을 설명하며 ICO 참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 대한금융 ] 문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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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마존, 1Q 순익 2배 '껑충'... 주가 시간외서 7%↑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기대치를 뛰어넘는 1분기 실적과 2분기 실적 전망을 발표하면서 주가를 역대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림. 시장에서는 특히 아마존의 성장엔진인 클라우드 컴퓨팅부문 아마존 웹서비스( AWS ) 실적에 주목. 이 부문 매출은 54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하여 49% 증가. 아마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전 분기의 8.5%에서 11%로 높아짐. AWS는 40%대의 매출 성장을 지속하며 아마존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몫이 70%대로 높아졌다.

[ 머니투데이 ] 김신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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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컴-IBM'맞손' ... ' 코인 ' 없는 블록체인 만든다. 

한글과 컴퓨터가 IBM이 개발한 '하이퍼렛저' 방식의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에 착수. '한컴에스렛저'는 한컴의 보안계열사인 한컴시큐어가 개발을 담당하며, IBM의 블록체인 플랫폼 '하이퍼렛저'를 활용할 계획이다. '하이퍼렛저'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더리움 등 퍼블릭 블록체인과 달리 참여자를 제한하는 블록체인이다. 참여자를 제한하기 때문에 참여에 대한 보상으로 '코인'을 지급하는 이더리움.이오스와는 운영 방식이 다르다. 국내에선 삼성SDS가 IBM과 손잡고 코인없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 중이며, 네이버와 카카오, SK텔레콤의 경우 코인이 유통될 수 있는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 뉴스원 ] 이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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