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iano

안녕하세요.

요즘 핫하다는 The piano에 다녀왔습니다.!

가기 힘들기로도 핫한 그 카페.

차를 가져오지 않으면 택시를 타야될 듯해요.

걸어오느건.. 여름, 겨울은 비추입니다.

차로도 아주 오래..
아주 꼬불꼬불
너무 어렵기도하고,
고생했어요..

오픈시간은

Monday Closed
11 : 00 ~ 19 : 00

그리고 차량 주차가 조금은 힘든관계로
또한, 차량불법주차단속?이 
주말, 공휴일에는 2시간 간격으로 
이루어진다고해요.

그래서 차량을 가져오신 분들은
주말, 공휴일에 한해서 2시간 이용으로 한정된다고 합니다.!

어렵게 도착해서 목을 축이러..

비싸고 또 비싸요.!!

하지만, 어떤 분 블로그에서 봤을 때,
뷰를 보면 그 가격이 이해가 간다는 글을 보았는데요.. ㅎㅎ 아직 보지못했으니
일단은, 기분이 좀 상한다고 한다.!!

음료가 나올 때까지 구경구경

주문하는 곳 바로 옆엔 이런
좌석이..

자연과 더불어 인테리어 된 점이
너무 인상적이었답니다.

아. 원래 주거공간이구요.
이렇게 일부분만 카페로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천장에 보이는
저런 것들은 사장님의 공간이겠죠..??

천장에서 내려오는 소나무..??

음료를 기다리지 못하고,
밖으로 나가봅니다.

아까 보인 좌석을 위에서
내려다보기.!

아직 11월 중인데 왜이리 추운건지.

드디어 나왔습니다.!
저는
청도 홍시라떼
친구는
아이리쉬 크림라떼를
주문했답니다.!

예쁘게 찍으려 별 노력을 ㅎㅎ..

저긴 못들어가게 되어있어요..

아마 사장님은 날좋을 때 저기서..
일광욕을..

날씨 좋을때오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앉아있게 될 것 같지 않나요.??

너무 추워서 밖은 정말 둘러만 보고
내려와 실내에 앉아있었답니다.

상관없으시다면 가도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을 경험하실 수 있을거에요.!

하지만, 급하시지 않다면
날이 조금 좋은날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