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kiim

톰행크스 부부, 코로나 19 확진 판정.... 영화 제작진 비상 본문

News Feed/Social News

톰행크스 부부, 코로나 19 확진 판정.... 영화 제작진 비상

WELLKIIM 2020. 3. 12. 13:34

 

 

 

 

 

엘비스 프레슬리 소재로 한 영화 제작 위해 호주 방문 중 양성 판정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63) 리타 윌슨(63) 부부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톰 행크스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하여

"리타와 나는 호주에 있다. 우리는 감기에 걸린 것과 같이 조금 피로감을 느꼈고 몸살기가 있었다."며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바이러스 양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꼭 따라야 하는 호주 보건당국의 절차가 있고, 우리는 관리 하에 격리될 것이다."며

"여러분들도 조심하시길 바란다."고 적었다.

 

톰 행크스는 1950년대를 풍미한 가수 겸 배우 엘비스 프레슬리를 소재로 한 영화 제작을 위해,

아내와 함께 호주에 방문했다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영화제작진도 비상이 걸렸다.

 

해외 매체 데드라인 등은 톰 행크스의 코로나 19확진 소식을 전하며,

해당 영화제작사인 워너브라더스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관계자는 "호주 보건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직접 접촉한 사람을 식별하고 있다. 양성반응을 보인 사람은 치료를 받고 있다."며

"건강과 안전은 항상 최우선 과제이며, 전 세계 프로덕션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톰 행크스 기사 본문

반응형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Comments